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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4일, 토마스후프트 재단을 비롯한 달랏, 럼동성 기반의 자선사업 사회단체 임원들이 모여 쑤언흐엉 호수 일대를 거니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평소 사회사업, 자선사업에 공이 큰 유관 기업 및 단체, 기관 종사자들이 지방정부의 초청으로 한자리에 모여 쑤언흐엉 호수를 배경으로 갖는 정기 이벤트입니다.
시민들에게 불우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의미를 전하며 관련 단체간 친목을 도모하는 성격을 띠기도 합니다.

우리 문화원의 대표자 역시 참여하여 향후 각종 공동의 활동에 기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가졌습니다.
달랏국제문화원은 2025년 4월 초, 공식적으로 개원합니다.